광주 지역 수련 병원들이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의대생 증원에 반발해 진료 일선을 떠난
전공의 220여 명의 사직서를 일괄 수리했고
광주기독병원도 사직 의사를 밝힌
레지던트 17명을 사직 처리했습니다.
조선대병원도 의사단체의 요청에 따라
전공의 90여 명에 대한 사직서 처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조선대병은
지원자가 한 명에 그쳤던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를 다시 내고
레지던트와 인턴을 추가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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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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