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4부 정영하 부장판사는
집회과정에서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노조 지부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유지했습니다.
이 남성은 건설노조 전기지부장이던
2022년 4월 나주 한전 본사에서
임단협 집회를 열면서 조합원들에게
한전 건물에 강제진입하게 시키는 과정에서
경찰관들을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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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one@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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