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 중 쓰러진 60대, 안전요원이 응급조치로 살려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8-08 20:00:52 수정 2024-08-09 15:09:17 조회수 6

운전면허 시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이
안전요원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제(8) 오전 11시쯤
나주시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기능 시험을 보고 있던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이 남성은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이 시험장에서는
지난 6월에도 다른 안전요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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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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