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공항 문제 해결을 위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추석 전에 다시 만나자며
광주시와 무안군에 3자 회동을 제안했지만
성사 가능성은 불투명합니다.

무안군의 입장 변화 없이는
돌파구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선택과목 수업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 대학에서 수강하도록 한
연계 교육 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광주시의회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
탁구 대표팀의 신유빈 선수가
경기 도중 납작 복숭아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히면서,
경북 의성군에서 재배하는 
납작 복숭아도 판매량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