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의원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를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가 충분한 만큼
동교동 사저를 국가 차원에서 매입해
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승만,박정희,최규하 전 대통령의 가옥이
문화재로 선정돼 관리되고 있다는 점도
주장의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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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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