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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8-12 07:21:04 수정 2024-08-12 08:32:01 조회수 71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죠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중이 가운데
푹푹 찌는 찜통 더위는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낮동안 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안 가거도와 여수 거문도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 무려 28도 안팎으로
해가 진 후로도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아주 잠깐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5~20mm의 소나기 예보 나와있고요.
늦은 오후부터 저녁사이 내릴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현재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강한 볕이 쏟아지면서
덥겠습니다.

광주의 아침기온 25도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 35도로
아침기온과 낮기온 모두 어제보다 1도 가량
높게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2m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도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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