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여파로 민간 소비 둔화 여전

윤근수 기자 입력 2024-08-11 14:58:45 수정 2024-08-11 16:18:15 조회수 51

경기 침체의 여파로
광주 전남의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가 최근 발표한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가
광주는 1년 전보다 3.8%,
전남은 6.1% 감소했습니다.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도 
광주는 14.1%,
전남은 25.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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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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