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서 크레인 고리 떨어져..1명 경상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8-13 11:06:50 수정 2024-08-13 15:40:39 조회수 86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0m 높이에 있던 대형 크레인 고리 걸이 장비가 
도로에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충격으로 도로 파편이 튀면서 
인근 버스정류장에 서 있던 
시민 한명이 어깨가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습니다.

 

#대형크레인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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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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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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