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는 20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지원포럼'은 
이번 토론회에서 
광주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을 
건립해야 하는 당위성과 
광주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신양파크호텔 부지에 
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해 정부에 타당성 조사 예산을 신청했지만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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