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조금 전 서른번째 홈런을 쳤습니다.
김도영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3대 1로 앞선 5회에
키움 선발 헤이수스의 초구를 강타해
30홈런, 30도루의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KBO리그 역대 9번째 30홈런-30도루를
이뤄낸 김도영의 성적은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 30-30 기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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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one@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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