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잇따라
소방 당국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광주에서 일어난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총 22건으로
이 중 32%인 7건이
지난달부터 이달 14일 사이 발생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지 확인하고
실외기 통풍과 단독 콘센트 사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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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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