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11개 해수욕장 19만 명 방문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8-18 14:37:25 수정 2024-08-18 16:39:34 조회수 66

지난달부터 개장된 완도 신지 명사십리 등 
완도지역 해수욕장 11곳에 현재까지 
19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명사십리 해수욕장 방문객이
17만 5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약산 가사 2천 685명,
청산 신흥 2천340여 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완도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은
지난 2021년 17만6천 854명에서
2022년 20만6천 57명, 
지난해 25만 2천 589명까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