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일 앞으로 다가온 
10.16 영광·곡성군수 재선거에
영광군수는 8명, 곡성군수는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광군수 후보군으로는 
민주당에서만 5명이 나섰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무소속에서 각 1명씩 
출마했습니다.

곡성군수 선거에는 민주당 3명, 
조국혁신당 1명, 무소속 2명 등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새 지도부 체제가 출범한 민주당은 
후보군 추가 공모 절차를 마치는대로 
공천 심사에 나설 예정이며, 
조국혁신당은 다음주 영광에서 
1박2일 전의원 워크숍을 열고 
재선거 공천 방식 등을 공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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