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딴
임애지 선수의 환영식이
고향인 화순군에서 열렸습니다.
어제(20) 화순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구복규 화순군수는
임애지 선수에게
꽃목걸이와 포상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임 선수는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이 났다"며 "2028 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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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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