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신세계'가
특급호텔과 47층 규모의 주거시설을 포함한
개발 계획안을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개발 계획안에는 기존 신세계백화점을
유스퀘어 문화관까지 확장하고,
버스터미널은
문화와 상업 등 특급호텔을 갖춘
최고 47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개발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신세계와 현대 백화점 입점에 따른
교통 혼잡에 대해
민간기업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광주시가 사업자 측의 특혜 요구에
단호히 맞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세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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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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