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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뉴스투데이 날씨

이다솔 기자 입력 2024-08-22 07:37:09 수정 2024-08-22 09:01:13 조회수 36

어느덧
가을절기의 두번째 절기
'처서' 입니다.

흔히, '처서 매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즈음이면 더위의 기세가
꺾이곤 하는데요.

올해는 
덥고 습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불어들면서
열기는 여전하겠습니다.

밤사이 여수 거문도에서는
최저기온이 무려 30도 안팎에 머물면서
낮처럼 더웠고요.
그밖의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폭염경보와 주의보 상황도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반드시 건강 유의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뜨거운 더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하늘모습 보실까요?
구름 없이 맑은 하늘 드러나 있는데요.
곳에 따라 구름이 많이 지나면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광주와 전남에 5~5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오늘도 체감온도 35℃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아직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광주의 기온 33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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