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관련 기사와 SNS 등에 달린
댓글 4개 중 1 개는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기념재단 등은
어제 (21) 국회에서 열린
'5·18미디어 모니터링 조사 결과' 발표에서
최근 2년간 5·18 관련 SNS 영상에 달린
댓글 1만 1천 여건 중 24% 가
5·18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북한군이 남한에 침투해
폭동을 일으켰다는 '북한군 개입설'이
8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5.18민주화운동#5.18미디어_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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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