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수평의회와 총동창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2) '제2차 이사장 퇴진촉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김이수 이사장이 독단적인 운영으로
학교의 미래를 위험하게 했다"며
"대규모 국책사업인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의
준비에 무관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대 측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할 때"라며
"특정인의 퇴진을 논의할 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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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