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전 10시 20분쯤
해남군 송지면 땅끝항 앞 0.3km 해상에서
승객 50명을 태운 여객선이
멈춰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해양구조대를 동원해 승객 50명을
1시간여 만에 땅끝항으로 이송했으며,
인근 양식장 밧줄에 여객선 스크류가 감겨
엔진 가동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고
안전조치를 마쳤습니다.
#여객선 #스크류 #전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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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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