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 32회 임방울 국악제가
9월 6일부터 나흘 동안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펼쳐집니다.
첫날인 9월 6일에는
명인·명창들의 축하공연과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장기자랑이 열리고
7일부터는 판소리와 농악, 가야금병창 등
7개 부문의 경연이 열립니다.
마지막 날인 9월 9일에는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본선이 열리고
대통령상인 명창부 대상에는
상금 4천만 원과 순금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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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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