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10월 곡성·영광군수 재보궐 선거를 놓고,
경쟁 구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호남 홀대 논란에 선 민주당은
"호남의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정치세력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 중에도
당 지도부가 호남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조국혁신당은 "고인 물은 썩는다,
참신한 혁신당 후보가
3번 기표 칸에 자리할 것"이라며,
곡성군수 후보로
박웅두 곡성치유농업협의회 대표를 영입했고,
이번 주 호남을 찾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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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