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수당을 부당하게 받아온
광주교통공사 직원들이
광주시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직원들은
부양하던 부모의 주소지가 옮겨졌는데도
이를 공사에 알리지 않아
수 십만 원의 가족수당을 챙기거나
배우자와 이중으로 가족수당을 받아
부정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광주교통공사에
이들에 대한 주의 등 조치와 함께
후속 조치 마련 등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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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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