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법인 이사회가 밝힌
공익형 이사제 도입에 대해
조선대 구성원들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조선대 교수평의회 등 11개 단체로 구성된
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7일) 회의를 열고
광주시장에게 법인 이사 후보 1명을
추천 의뢰하기로 한 법인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비상대책위원 대부분은
비대위가 요구하는 공익형 이사제와
법인 이사회의 안은 서로 결이 다르다며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학내 갈등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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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