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세계 자살 예방의 달을 맞아
광주시가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극단 '비유'가 선보이는 뮤지컬
'메리골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공연으로,
10년 째 공연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다음달(9) 25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리며
광주시민 선착순 6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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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