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군공항 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13개 학교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최지현 광주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피해
학교 지원 조례안이
오늘(27) 교육문화위원회에서
원안 의결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조례에 따라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세광학교 등
4개 학교의 창호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또, 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등
2개 학교의 냉난방기 교체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소음 저감과
환경 개선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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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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