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전 6시 40분쯤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 인근 하행선에서
화물트럭에 실려있던 콘크리트 기둥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떨어진 콘크리트 기둥에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콘크리트 기둥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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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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