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콘크리트 기둥 쏟아져..3명 부상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8-28 10:20:49 수정 2024-08-28 10:51:34 조회수 49

오늘(28) 오전 6시 40분쯤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 인근 하행선에서
화물트럭에 실려있던 콘크리트 기둥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2대가 
떨어진 콘크리트 기둥에 부딪혀 
운전자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콘크리트 기둥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