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와 목포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 30대학에 선정돼 
앞으로 5년동안 천 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와 함께
연합체를 구성한 광주보건대는 앞으로 
헬스케어와 헬스테크, 늘.돌봄 등 3개 분야에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목포대는 친환경 무탄소 선박과 
그린해양에너지 분야 등 해양 분야에 
특화된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에 선정됐던 
광주전남 대학 가운데, 
전남대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은 
최종 선정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