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공장장 등 5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난달(7월) 2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지게차에 실린 고무가 쏟아져
40대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지게차 기사 외에
광주공장장과 안전팀장 등
5명을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전관리에 책임이 있는 관리자들이
사고 예방 조치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이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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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