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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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재생에너지 신규 허가를 규제하는
정책을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에너지 생산은 넘치는데 이를 다른지역으로
보낼 공급망이 부족해서라는데요.

재생에너지를 미래산업으로 삼고 있는 지역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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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글로컬 대학 30사업에
광주보건대와 목포대가 선정됐습니다.

지역대학의 맏형을 자처해온 전남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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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사진음란물,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이와 관련한 여학생들의 
신고가 잇따랐지만 학교 현장에서
대수롭지 않게 대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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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2단계 완공이 임박해감에도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는 지지부진합니다.

반면 경쟁공항 중 하나인 
부산 가덕도신공항에는 광역급행열차가
착공할 계획이어서 무안공항의 장점도
빛이 바래지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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