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광주에서도 2건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딥페이크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학교 한 곳에서도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는 한편,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4월에도 중학교 2곳에서
딥페이크 사건이 발생해
심리 상담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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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