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합성물 피해 광주에서도 2건 신고 접수

이재원 기자 입력 2024-08-29 17:02:17 수정 2024-08-29 17:56:06 조회수 41

불법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광주에서도 2건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딥페이크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학교 한 곳에서도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는 한편,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4월에도 중학교 2곳에서
딥페이크 사건이 발생해 
심리 상담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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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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