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폐기물 공장 화재…사흘만에 진화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8-31 16:24:59 수정 2024-08-31 19:12:14 조회수 170

그제밤(29) 나주시 봉황면의 한 산업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난 불이 사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9일 밤 11시 40분쯤 시작된 불을 끄기 위해 인력 75명, 장비 23대 등을 투입해 화재 41시간여만인 오늘(31) 오후 5시쯤 완진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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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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