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밤(29) 나주시 봉황면의 한 산업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난 불이 사흘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9일 밤 11시 40분쯤 시작된 불을 끄기 위해 인력 75명, 장비 23대 등을 투입해 화재 41시간여만인 오늘(31) 오후 5시쯤 완진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긴 시간이 소요됐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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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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