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전략 점검

주현정 기자 입력 2024-08-30 16:29:31 수정 2024-08-31 18:04:03 조회수 174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가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사용처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어제(30)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공동혁신도시 발전지원 협의체 회의를 열고 
매년 50억원 수준으로 조성될 발전기금 
사업 선정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시,도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 사업인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전략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을 비롯해 
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항공공사, 농협중앙회 등 
현재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과 연관된 
전력, 에너지, 데이터, 인공지능 기관 유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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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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