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어진 역대급 무더위로
각종 기상 기록이 갱신됐습니다.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광주.전남 지역 열대야 일수는 29.1일로
2018년의 25.7일을 갈아치웠습니다.
또, 8월 한 달 폭염일수는 20.1일로
종전 1위였던
2013년의 13.3일의 기록을 크게 따돌렸습니다.
광주의 8월 평균기온 역시 28.5도
'최악의 더위'로 꼽혔던
2018년의 28.4도를 넘어서
역대 가장 더운 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