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가 깃들어 있는
광주 고려인마을을
구석구석 탐방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운영됩니다.
고려인마을 골목여행은
강제 이주와 항일운동 등
근현대사의 격동과 애환이 서린
고려인마을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탐방 상품으로 이번달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참가비는 1인당 9천 9백원으로
중앙아시아식 식사와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 꾸미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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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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