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교섭이 결렬되면서
총파업 위기를 맞았던
금호타이어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기본급 3% 인상과
격려금 5백만 원 지급, 고용 안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단체교섭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노조는 내일(3일)로 예정됐던
총파업을 보류하고,
오는 5일과 6일 이틀동안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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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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