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조선인대책위, 본격적인 이사장 퇴진 운동 돌입

이재원 기자 입력 2024-09-02 16:39:12 수정 2024-09-02 16:50:30 조회수 13

법인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범조선인비상대책위원회가
본격적인 실력 행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5일부터 조선대 중앙현관 앞에서
이사장 퇴진 천막 농성과 함께
구성원을 대상으로 무기한 퇴진 서명 운동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이사장의 심각한 학사개입으로
조선대학교 부총장과 처장단이
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대학 자율성 보장을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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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이재원 leejw@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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