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보이스피싱 피해 잇따라..경찰 '주의 당부'

김영창 기자 입력 2024-09-02 17:57:16 수정 2024-09-02 18:47:15 조회수 88

광주경찰청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검사와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1억 원과 3억 원의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이스피싱은 피해 회복이 어려운만큼,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의심 전화는 즉시 끊고 응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이스피싱#광주경찰청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