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던
조선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 조정안에 합의하면서 6일 만에 파업을 종료했습니다.
조선대병원 등에 따르면
병원과 노조 측은 오늘(3)
9월 1일부터 임금 2.5% 인상,
직급보조비 인상 등에 합의하면서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들은
내일(4)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며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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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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