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투자 재심사를 받지 않은 채
청사 신축 사업을 추진한 곡성군청에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곡성군은 신청사를 건립하겠다며
지난 2020년 전라남도로부터
총사업비 367억원으로 투자 심사를 받은 뒤
설계 변경과 사업계획 변경 과정에서
사업비가 618억 원까지 늘었지만
지방재정법이 규정한 재심사나 타당성 재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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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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