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여간
광주 전남지역 농협과 축협에서 발생한
횡령이나 사기 등의 금융사고 피해액이
1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공개한
농협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발생한
농협과 축협의 금융사고액은
광주 57억, 전남은 68억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 가운데 회수된 금액은
광주 12억, 전남은 15억 원으로
회수율은 두 지역 모두
2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