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종합건설본부를 해체 수준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수훈 광주시의회 의원은
어제(4일) 오전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올해 종합건설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은
모두 59건인데,
이 중 약 40%가 일시정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기획하는 주무부서와
이를 시행하는 건설본부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지 살펴야 한다며,
건설본부를 해체하고
주무부서로 업무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고민하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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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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