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 기후 변화에 따른 미래농업을 연구하는
국책시설이 들어섭니다.
농촌진흥청은 어제(4일)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아열대작물 재배를 연구‧실증하고,
국내 아열대작물 산업화를 모색할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2026년 문을 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총 사업비 37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장성군은
국내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의 전초기지를 넘어
지역 농가의 신소득 기회 창출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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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