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치러진 9월 모의평가 시험이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쉬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국어와 수학, 영어등 주요 과목을 분석한 결과
새로운 유형이 등장하지 않고,
EBS 연계 문항 비중도 높아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번 9월 모의 평가에
고등학교 3학년이 만 3천여명이 응시해
지난해보다 5백여명 늘었고,
재수생은 지난해보다 155명이 줄어든
2천 3백여명이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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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