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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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국립 아열대작물센터가 
착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동남아에서나 보던 망고나 레몬 등이 
우리 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하면서
국립시설까지 들어서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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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영광과 장성지역의
민주당 후보들간 잡음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의 복당과 경선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민주당을 탈당하는 이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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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타운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최근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시내버스라도 더 배차될 줄 알았던 
노인들의 불편과 불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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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동해안에서 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물질로 난임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키우려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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