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사업 40% 정지.."건설본부 해체 검토해야"

김초롱 기자 입력 2024-09-04 12:42:59 수정 2024-09-04 21:23:14 조회수 72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를 해체 수준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강수훈 광주시의회 의원은
어제(4일) 오전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올해 종합건설본부가 추진하는 사업은 
모두 59건인데,
이 중 약 40%가 일시정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을 기획하는 주무부서와
이를 시행하는 건설본부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지 살펴야 한다며,
건설본부를 해체하고 
주무부서로 업무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고민하자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의회 #광주광역시 #5분발언 #강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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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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