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가 미술관'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송정근 기자 입력 2024-09-04 15:58:06 수정 2024-09-04 20:49:22 조회수 99

일상 속에서 지역 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양림골목비엔날레'가 개막했습니다.

어제(4) 개막한
'양림골목비엔날레'는
'Connecting Way; 연결을 향해'라는 주제로
광주 남구 양림동 일대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
68일 동안 문화예술 향유를 펼칩니다.

양림골목비엔날레는 코로나 시기에
침체된 양림동 미술관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인과 주민, 
상인들이 주축으로 기획한 
민간 주도의 격년제 골목 미술 축제입니다.

양림골목비엔날레는
마을 전체가 미술관이 되고
상인과 주민은 각자의 공간에서
예술적 취향을 펼쳐내며
방문객을 맞이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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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근
송정근 song@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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