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군공항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광주 전남 국회의원 연석회의가
전남 국회의원들의 불참으로 축소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내일(6)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기로 했던 연석회의에
김산 무안군수와 김영록 전남지사,
서삼석 국회의원 등이 불참하기로 해
연석회의가 아닌 광주와 전남에서 별도로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에는 전남 국회의원 3-5명이 동참해
군공항 이전 및 유치로 예상되는 경제 효과와
협력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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