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6) 열릴 예정이었던 
화순 동복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설명회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환경부는 내일(6) 화순군에서 
동복천댐의 사업 개요를 설명한 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었지만, 
주민들의 반발 여론이 확산하자, 
설명회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양의 지천댐 건설을 두고도 
주민 설명회가 마련했는데, 
주민들의 반발로 환경부 관계자들이 
행사장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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