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박수인 기자 입력 2024-09-06 10:01:40 수정 2024-09-06 15:25:07 조회수 158

세계 5대 현대 미술 축제인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8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는 
30개 나라, 72명의 작가들이 
시각 예술과 소리의 융합을 통해 
인간과 물질문명의 관계성과 지속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양림동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곳곳에서는 본전시와 별도로 
30여개 나라와 도시가 참여한 파빌리온이 열려 현대 미술의 진수를 선보입니다.

오늘은 국내외 언론에 전시작품을 소개하는 
프레스 투어에 이어,
저녁 6시부터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본격적인 관람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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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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